샹그릴라 호텔 뒤 YMCA호텔에 묶었던 2001년 홍콩 겨울에는 샹그릴라가 내 마음에 없었다.
오늘 여강에 와서
샹그릴라의 끝자락을 생각한다.
보이지 않으니 내 마음에 있다.
중국 여행 잘 왔다.
시작은 이러했으나,
여행의 재구성.......
시간의 역순으로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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