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내 기억 속의 문화들

[영화] 느닷없이 '영웅본색' 리메이크가 화제가 되면서 괜시리

주제가가 그리워지네요. 하는 수 없이 다시 살펴보았지요. 살뜰하게 북경어 알파벳 표기도 있어서.... 사진발은 역시 주윤발인데, 장국영이 보고 싶네. 到未來日子(훗날에, dao wei lai ri zi) / 張國榮 (장국영, zhang guo rong) 북경어 가사 別問我今天的事 (오늘일을 묻지 말아요) bie wen wo jin tian di shi(비에 원 워 진 티엔 디 스) 不必知也別問意義 (알려고도 하지말고 묻지도 말아요) bu bi zhi ye bie wen yi si(뿌 비 쯔 예 비에 원 이 시) 有意義 沒意義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you yi yi mei yi yi(여우 이 이 메이 이 이) 怎麽來判 (어떻게 판단하나요) zen me lai pan(쩐 머 라이 판) 不想 不記 不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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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The Hunchback of Notre Dame ....

이 포스트는 일파 황종원 님의 블로그 '일파만파'에서 교육적 목적을 위해 기사 전문을 원문 훼손 없이 옮겨 온 것입니다. 원문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blog.daum.net/semanto/14604376 인용한 것이 믹시로 넘어가는 건 옳지 않은데..... 선별적으로 그렇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혹시 아시면 댓글로 부탁. 나는 자꾸 노트르담성당을 생각한다. 노트르담성당이 내 고향에 있는 교회당이 아니다. 또한 절절한 나의 청춘과 사랑이 묻혀 있는 곳이 아니다. 파리의 다른 곳을 갈 시간에 나는 왜 노트르담을 생각하면서 골똘할까. 나의 기억은 어린 시절로 달음질친다. 그래, 그래. 을지로 3가와 퇴계로 3가 사이에 명보 극장 뒤쪽에 작은 영화관인 초동극장이 있었다. 중학교 1학년생인 내가..

misterious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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