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구리한 Leica II(아마도 1933년 모델)와 E.Leitz Wetzlar 유니버설 뷰파인더입니다.
도장이 적당하게 벗겨지면서 황동 재질이 드러나서 고풍스러움이 너무너무 멋진 녀석이지요.
렌즈 상태도 좋고, 셔터음도 꽤 마음에 드네요.(좀 큽니다.)
뷰파인더는 거꾸로 끼우고 보면 더 크게 화면이 잡혀서 좋은데 왜 바꾸어 놓았는지 - -;;
실제로는 쓰기가 좀 그렇습니다. M3에 붙여서 가지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실사로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흑백 필름 넣고 (시간 나면) 다녀 보려고 합니다만,
가능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장식처럼 지금은 책상 위에....
Leica II, Ernst Leitz Wetzlar D.R.P. no. 147956 & E.Leitz Wetzlar universal view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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