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지지 않는 얘기, 조규찬
믿어지지 않는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타버렸어
서로 이해하기 위해 가졌던
그 시간 동안 넌 변했지
내 앞에 있을 때보다
떨어져 있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무도 차분한 그 눈빛 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믿어지 않은 얘길 들었지
내 가슴은 타버렸어
서로 이해하기 위해 가졌던
그 시간 동안 넌 변했지
내 앞에 있을 때보다
떨어졌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부도 차분한 그 눈빛 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어떻게 이런 일이 내게
다가올 수 있는지 믿을 수 없어
내 앞에 있을 때보다
떨어졌던 그 시간이
오히려 편한 느낌이었다고
너부도 차분한 그 눈빛 아래 흐르는
그 입술 그 안에서 조용히 스며나오는
차가운 목소리 헤어지자고
아냐 이건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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