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Leica M3
이번에는 Leica M3입니다. Summaron 1:2.8/35와 함께 찍었습니다. Summaron은 뷰파인더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M3는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는 훨씬 더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Leica M3입니다. Summaron 1:2.8/35와 함께 찍었습니다. Summaron은 뷰파인더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M3는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는 훨씬 더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Leica의 M6 모델입니다. Summicron M 50과 Tele-Elmarit M 90과 함께 찍었습니다만.... 사진이 너무 어둡네요. 그냥 기록해 두려는 목적이니까....
2008년 가을인가, 반도 카메라를 통해 구입한 Leica C-lux 2이다. 아직까지도 슬림한 디자인은 멋있다. 어두워지면 화질이 영 아니다. CMOS 한계는 어쩔 수 없는 게지. 인터넷 검색하면 사양과 그밖의 다양한 특징들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테니, 굳이 여기서 반복할 이유는 없고.....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글로 남겨 둔다. 좀 특별한 방식으로 사진을 남긴다. 스캔! 이렇게 스캐닝하고 보니, 묘하다.
박스 없는 상태로 구한 파카 51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파카 51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중 소장용 한정판으로서의 스페셜한 것이 2002년에 나온 일명 '앰파이어 빌딩 문양' 버전이다. 사이언과 골드 두 개의 색상을 가지고 있고, 피스톤 필러가 아니라 컨버터 필러로 되어 있다. 할 수만 있으면 돈 안 들이고 펜을 모르다 보니, 일 년 걸린 셈이 되었다. 내 손에 들어 왔다. 상태는 excellent급은 된다. 미지근한 물로 세척을 해 주고 폴리싱은 도구가 없어서 포기, 잘 닦아 놓았다. 이럴 때 꼭 느껴지는 건데, 잘 닦아 놓으면 흠집이 생긴 것만 같다. 안 보이던 것이 보이게 된 것인지, 닦으면서 흠집이 생기는지는 잘 모르겠다. - -;; 그런 줄 알면서도 계속 닦는 이유는 ..
A) Fake 이베이에서 싸게 판매하는 스타워커를 발견했다.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구입을 했고 직배송으로 물건을 받았다. 이베이 환불 조건이 생각보다 좋아서 가품에 대한 걱정을 별로 하지 않는 편이었고, 다만 배송 중 파손 또는 배송 중 파손을 핑계 삼은 파손된 제품의 배송이 걱정될 뿐이었다. 제품을 받고 보니 몽블랑의 시리얼 넘버가 안 보인다. 가품이라는 거지. 시그니처인 몽블랑 패턴도 깨끗하지 않았다. 오리지널이었다면 그렇지는 않았겠지. 무엇보다 닙과 피더가 가품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사진도 찍고 해당 내용을 판매자에게 보낸 다음, 이베이에 신고 처리했다. B) Original 사실은 오리지널이 아닐 것이라는 강한 의구심을 가지고 진행한 구매 과정이었다. 뭐, 이베이 환불 규정을 믿었으니까.... 스..
며칠 전 올리버 피플에 얹힌 플립-업/클립-온 선글라스를 봤었지. 오늘 비슷한 걸 찾다가 더 마음에 드는 걸 찾아냈어. 검정색. 수입해서 팔고 있기도 하던데, 43만원 정도. 미국 내에서는 $235 정도. 수입하면 30만원 정도. 마음에 든다. 모슬리 트라이브는 올리브 피플스의 형제 브랜드.
나처럼 눈 나쁜 사람들에게는 멋진 선글라스를 쓰는 것은 꿈 같은 일, 선글라스를 쓰자고 라식이나 라섹을 할 자신은 없고, 안경에 색을 입히자니, 30%만 들어간다고..... 급 좌절. 캐나다에 있을 때, 너무 강한 석양에 고생을 하도 한 까닭에 몰에서 급한 대로 클립온 선글라스를 구해 끼워 쓰긴 했지만, 영 스타일도 없고, 렌즈에도 상처가 가서 포기하고 있던 차에, 봤다. 엘리야 우드가 쓰고 있는 걸 그게 이렇게 생긴 거다. Oliver Peoples의 Flip-up/Clip-on. 일본 브렌드이다. 정확히 말하면, e clip flips-up clips-on sunglasses다. 올리버피플의 Riley 모델에 맞추어 주문생산한 것 같다. 몇 종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구해야겠다, 여름 오기 전에.....
When I had received this pencil sharpener, I didn't know what is happened. Because the sharpener was assembled. As you see, this sharpener has the rotating part broken. To my surprise, another pencil sharpener was broken too. I didn't unpack the envelop of this sharpener, so I couldn't know this. I had took a picture of this package...... As you know the wapping is as it is. And one tear is shaw..
$4,495라는 범접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240대만 만들었다는, 전기자전거 계에서도 발군의 출력을 자랑한다는, 티탈포스입니다. 그런데 꼭 사고 싶습니다. 이런 보지 말아야 할 걸 봐 버렸습니다. 출처는 http://epluselectricbike.com/TidalForce_M750_x2pt0_Electric_Bike.php [후일담] 중고로... 국내에 몇 대 없는 이 놈은 무게가 40kg 넘게 나가는 듯합니다. 차에 싣고 다니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짐은 두 개의 패키지로 들어왔습니다. 속도는 35km/h 이상 나옵니다.